대구로 오는 길 하늘이 이뻐서.. 산행을 하기로 결심 ㅋㅋ 하루에 두탕 뛰기는 처음인듯

알바를 하고.. 정상도 못가고 했지만.. 나름 재미 있었던 산행;;;;;;;

일출 산행을 하기로 한 날;;;; 비는 주루루룩;;;; 김밥집에서 물받고;;;; 출발 주차장 주차하고;; 나오는 순간....... 암흑;;;;;;;; 비는 보슬 보슬;;;;; -_ -;; 오만 동물 소리가;;;;;; 허미 무서브라;;;;;; 겁만보인 내가;; 용기내서 올라가면서; 멧돼지 나타나면 죽이던지 내가 살던지 둘중 하나겠지 하면서 오만 잡생각을 하면서 산행;; -_ -중간에 배가 고파 김밥을 먹을려고 하던 찰나;;;;; 물통이 안보임;;; ㅋㅋㅋㅋㅋ 비가와서 다행이었던 산행;; 재미있었다.. 나름;; 두번다시 할수 있을지는;;

금호 포인트만 두곳 가봤는데;; 이런 곳이 있을줄이야;; 완전 대박 -ㅁ-;;;;;;;

갈대만 있던게 아닌 화왕산.... 추억도 있고.. 뉴스로 아픈 소식도 있고.. 사진 찍기는 완전 좋더라는

조금은 가파른 산길 땀이 쭈르륵 ㅋㅋㅋㅋㅋㅋㅋㅋ 산위에는 사성암 절이 이뿌게 그리고 돌아서 뒤에는 시내?가 ㅋㅋ 내려올때는 버스타고 왔는데;; 쿵덕쿵덕난리도 아니란 사람들 많아서 가시면 미리 줄을

야경은 좋다~_~ 특히 산에서 바라보는 도시의 야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