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4월 1일 [대구/북구]맵당(칠곡점) - 매운양푼갈비찜(매운음식을 원하시나요!)

2013. 4. 1. 23:45나들이/음식

간판 현수막 ~_~ 눈에 확들어오내요.

 

매장 안 모습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우측에 이렇게 명예의 전당이라고 4단계를 드신분은 사진이 걸려 있습니다.(사진은 초상권 때문에)

 

매운맛 강도~

 

맵당 메뉴

 

맵당 이야기가..

 

자리에 앉으면 컵, 물, 물티슈가 나옵니다. 뒤로는 테이블마다 딱 셋팅이 대어 있습니다.

 

 

 

 

신맛이 아주 ~~ ㅋㅋ 집에서는 잘안먹는데 말이죠.

 

 

머 특이하게 반찬 소개할건 없내요. 반찬들은 싱싱 했습니다.

 

갈비찜 입니다. 쫄여서 먹어도 대고 바로 먹어도 댄다고 하더라구요.

 

면을 걷어내면 떡사리, 메추리알, 어묵, 양파, 파, 콩나물 등이 보입니다. 야채는 적고 오히려 고기가 살짝 많은듯 싶은 생각이. 중요한 고기 사진은 안 찍었내요 ㅠ_ㅜ

 

칠곡에서 색다른 집을 찾아서 두리번 두리번 대다가 간판을 보고 들어갔습니다.

 

3지구쪽에는 주차하기가 불편한지라.. 여기도 주차장이 없어서 인근에 주차를 하고 걸어 갔습니다.

 

2단계인 쥐똥고추으로 먹었는데 맵긴 매웟으니 어느정도 먹을만 했습니다. 다먹고 나니 떡을 넣으면 떡볶이 맛도 날꺼 같고..

 

특이하게 다른 맛은 느끼진 못했내요 고기에.. 약간의 매운맛이 스며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사장님도 알바생도 친절 했습니다.

 

소주 990원(1인 1병), 계란찜 무한리필(한번 시켜 드셔야 합니다.)

 

갈비찜2인분+밥2 = 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