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3월 16일 [대구/수성구]예궁(본점) - 매운새우깐풍소스, 해물쟁반짜장, 불짬뽕(독특한 중화요리 고급스러운 집)

2013. 3. 31. 23:43나들이/음식

토요일 저녁시간대라서 주차장은 만차~ 인근 골목에 주차하고 왔습니다. 발렛가능하다고.. 흠;

 

테이블 모습

 

메뉴판입니다. 일반 중화요리보다 비싼가격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많이 비싼 가격은 아니죠.

 

따스한 차가 나옵니다. 시원한 물 마시고 싶었는데..

 

금 숟가락은 아니겠죠?

 

샐러드

 

스프 게살같은데 맛납니다.

 

밑반찬 둘~ 약간은 짭짜롭 합니다 단무지는 딴딴~~

 

내부 모습을 더 찍을려고 했는데 분위기상 찍기가 ㅠ.ㅠ 창가(주차장)쪽 모습입니다.

 

매운새우깐풍소스 새우가 큼직만한게 담백달콤 그자체 입니다. 중간중간마다 그 고추들이 약간의 매운맛을 자극합니다.

 

덜어서 한컷!

 

해물쟁반짜장 보통 2인분인데 그것보다는 조금적은거 같기도 합니다. 나눠먹어서 그런지도?? 담백합니다. 밥비벼 먹고 싶었는데.. 다이어트..

 

불짬뽕 메뉴판에 고추가 가득해서 안대는데 안대는데.. 했는데. 전혀 맵지 않습니다. 오히려 깐풍소스가 더 매웠내요. 여러가지의 해물과 함께 오히려 매울까 싶은것과는 반대로 심심한맛이 납니다?? 표현하기가 좀 그렇내요.

 

디저트로 커피와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으로 ~_~

 

출입구측에서 모습입니다. 좌측에 셀프? 뭔가 있내요 중간에 피아노도 있고 vip룸도 있으며 2층에도 따로 있다고 하더라구요.

 

대기실입니다.

예당 앞 주차가 만차라서 전화를 하니 2층에 단체손님들 때문에 만차라고 하더라구요.

인근에 주차를 하고 사부작 걸어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니 안내해주시고 테이블에 앉아서 주문을 받으시는데 어라;; 발음이 -ㅁ-

중국분이신거 같더라구요. 한국분도 있으시고 중국분도 있으시고..

 

소셜로 구매해서 보여주며 주문을 하는데 친절합니다. ^_^;;; (아직도 하는거 같던데 싼게 드셔도 좋을 듯 합니다.)

식사를 하던중 한번씩 반찬을 보면서 리필을 해주시는 센스~

 

화장실은 깨끗했습니다. ^_^ 여성분들이 좋아하실듯 합니다.

 

계산도 역시나 소셜구매한거 보여줬는데 친절하더라구요.  소셜로 안갔더라도 맛나게 먹고 왔을꺼 같습니다.

 

조금은 식상한 중화요리 새로운 맛을 느껴보고 싶으시면 한번 가보셔도 댈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