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잡아보다

2011. 10. 1. 23:32내 이야기/일기;잡담


우연히.... 담배한갑을 주웠다.

누군가에 줄려고 했지만.... 계속 집안에 있는 담배..


펴볼까.. 펴볼까??

한개비를 손에 잡고 냄새를 맡아봤다. 흠;; 담배구나..

라이타는 켜지 못하는 용기.. 역시나 많은 생각


즐거운건 즐거울수 없을까.


많이들 핀다.. 난 왜 안피고 있지..

안먹던 술도 먹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