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5월 12일 반곡지 下 (넘 맘에 들었던 출사지)

2011. 8. 31. 16:01나들이/풍경








저것은??? 무슨 허물?











참 맘에 들었는데.. 사진은 왜 이렇게 나오는..











반곡지 위에서 한번 찍어볼까 해서 올라 가는 길.. .. 끝까지는 안 올라 가봤는데;; 조금 힘들꺼 같은..





반곡지에 물이 전날에 비가 많이 와서 흙탕물이었는데.. 그 대신 비가와서 이러한 사진을 얻을수가 있었다.























모델이 없어서 길 사진은 많이 안찍게 대었;;



































요 다리가 없어 진거 같은....... 이제;; 저 뒤에 나무에 모델들을 올리겠지 ㅁ-ㅁ;;























이정도는 지키겠지?





















































웽 벌!











흙탕물 ㅠ_ ㅜ





겨울에 눈 많이 올때 찍어도 이쁠꺼 같은 반곡지




경북권에서는 이미 많은 출사지로 많은 분들이 담은 반곡지다.

항상 사진으로 보고 출사지를 찾아가면 머라도 한가지씩 아쉬움이 남았다.

그러나 여긴.. 사진과 별 다르지 않은 곳 이라서 간만에 내마음에 쏙 들었다.

다들 모델을 데리고 가는데...... 난..... 난 ㅠ_ ㅜ;; 담에는 기필코.. 모델을 ㅋㅋ

지금은 반곡지에 유명한 다리가 없었졌다고 하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요즘들어 카메라만 들면 자기가 최고라고 아는 인간들이 특히 많이 보인다.. 나도 간혹 뒤돌아보면 그러한 행동을 하긴 하지만.. 제발.. 남들에게 피해가 안가도록 하자!)

다리가 없더라도 충분히 사진찍을만한 곳 이니 한번쯤 경북권에 있는 진사분들은 재미난 시간이 대지 않을까 싶다.

*버스가 가긴 하는데;; 시골마을이라서 자가용은 있는게 편안한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