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8월 8일 치과를 갔다오다.

아 저번에;; 이가 이상해지더만..... 결국.. 오늘 갑자기 -_-;;;;; 뿌러져서 나왔다.......;;;;;;;;;;

어쩔수 없는. 선택 치과........................놀고 있는 백수가 이게 먼가 ... 흠;;;;;

치과를 향하여 출발...... 땀이 쭈루룩;;;;;

접수를 끝내고 기다리는中;;;; 집으로 도망 가고 싶음...............

배인희씨~ 네!

이상한 기계에 앉아서 -_-;; 계산을 하기 시작한다..

어금니 35 스켈링 6 충치 깊은거 2개 작은거 1개;;;;;;;;;;;

어금니는 신경치료라서 싸게 댄다고 한다-_-;; 더 아픈게 더싸고 이게 뭥미?

그러더만. 엑스레이 찍자고 한다 .. 쫄래 쫄래 따라 가깅

바 잡으로 하던데 ㅋㅋ 긴장해서 그런지 ㅋㅋ 얼굴 옆에 선 같은거 잡고 그거 말고요 ㅋㅋ

서로 웃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거 깨물고.. 눈감으세효 하고 찍는다.... 위잉 위잉 왔다갔다 -_- 허미;;;;;;;;;;;;;;

완료 하였습니다..... 다시 .... 이상한 기계로 앉아서... 설명 해주고

-_-;;;;; 해골 사진이 무진장 탐난다. ㅋㅋ 갈때 달라고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원장님 보시고는.. 심해서 갈아내고 하면 3/1정도 남겠다고 하면서;; 보충하고;; 덮어서 해야 댄단다....

어쩔수 있나-_- ;; 네~

마취를 하고..... 다시 그언니가 오셨다.

이상한 천때기를 -_- 내 얼굴에 앞이 안보인다 오로지 .. 입만........

이상한 공기랑... 물 나오는거를 입안에 두고;;;;;; 코로 숨쉬세효.. 너무 힘들었다.

스켈링 시작. 푹푹 팍팍 푹푹팍 위이~~~~~~잉~~~~~~``

이게 뭥미..... 잇몸이 안좋아서 .. 피가 많이 날수도 있단다. 점점 할수록 고통은 다가오고;;;;;;;;

고통을 즐길려고 해봤지만.. 나도 모르게 다리가 서서히 올라 오고 눈물도 조금 흘렸다. -_-

그리고 2번이나 일어나따.....나름대로 참고 해볼려고 했지만........ 정말 기나긴 긴 시간이 끝나고;;;;

보여주면서;; 피가 어찌나 많은지;;; 잇몸들추고; ㅠ_ㅠ >>ㅑ~~ 잇몸 안좋아서 맛사지라 하라면서

쿡쿡 누른다..  그걸 볼수 있나. 못보지 눈감고;;;;;; 알았다고 하고 끝 ㅋㅋ

기다리는데 피 나니깐 다른 언니가 와서 가글 하라고 이상한거 주고 간다. -_-풉

바로 이어 지는;;;;;;;; 신경치료 어금니......... 아 죽겠다 싶었다.........

살짝 반응을 하니.. 원장님이.. 마취 한방더요;;;; 그래서 네;; 하고;;;;; 시작해따 위잉잉~~~~~

스켈링 한것처럼 목에 피인지 물인지 고역자고 일어나서.. 얼굴에 덮은걸

걷어내고 침 퉷 하고 다시 내가 누우면서 덮으니 ㅋㅋ 다 웃는다 푸하하 .

살짝 아파오긴 했지만 참을만해다.... 그리고.... 이제 머 넣어요 하고..... 하나도 안아프고 끝내고..

카운터로..... 이동;;;; 아 간호사 언니한테 고맙다고 말도 못했다. ㅋㅋ

엑스레이 사진이 어쩌고 저쩌고 해서 주는줄 알았떠만 결국은 안준다. -_- 폰으로도 찍어올걸 ..

담에 끝날때 물어 봐야겠는 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스켈링은 6만원 신경치료는 일단 ..1.2만정도 들었다.............

담에는...... 또 아플까...... 아;;;;;;;;;;;;;; 스켈링은 누가 이글 보면 절대로 하지 말았으면 한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