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3월 21일 매화가 절정인 순매원을 다녀오다

2014. 4. 3. 01:08나들이/풍경











































가기전 잘 찍어논 사진을 보고 비교 하면서 포인트를 찾았는데.. 늦어질꺼 같아서.. 대충 자리를 잡았다..


삼각대 펼치는 신공 때문에.. 해는 ㅠ.ㅠ 넘어 가버렸다는.. 순간의 나의 선택이.. 흑흑!!


왜 기차가 한 방향으로만 간다고 생각 했는지. ㅋㅋㅋㅋ 


해가 넘어가서 살짝 아쉬웠지만.. 그 넘어간 느낌으로 인하여 조금은 다른 느낌으로 사진을 찍을수 있었다. 


사진이 딱 끝이다 ~_~ 


많은걸 기대 하시고 가시면 곤란할듯


(그리고 사진사 아저씨들.. 삼각대 펼쳐놓고 찍는건 이해는 하겠다.. 먼저가서 자리 잡았겠지..  최소한 몇컷 찍고 비켜 주시오.


먼 작품을 찍겠다고.. 그렇게 찍는지. 정말 궁금하다. 사진 찍는 사람이 아니라 관광객도 구경좀 하자..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