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4월 27일 천하무적야구단vs파이터스 - 대구경기

2010. 4. 28. 14:09나들이/행사

몸은.. 정말 1루선수..

동호의 인기는 대단해요.

역시 연예인다운 포스

어깨는 좋은거 같더군요.

벤치모습.. 김현철은 코치..같은

1루 수비의 모습이.. 이제 오지호보다 더 낳은거 같은.. 금준.

기를 모으는 자세?

장난끼 심한 모습에서 경기장에 나가면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웠습니다.

앗 호수비?ㅋ

투수의 공 구질이.. 전혀 다른.. 김동희씨도 던지는거 보고 싶은데.. 못본

역시 화보..

천무에서 없으면 안댈 존재

두 배우들

이 사진이 젤 맘에 드는 ㅋㅋ 한민관씨는 항상 열심히

시끌시끌

그윽이 바라보는

열심히 달리는 마리오~

조빈곳으로~



 

 

tv를 보고 화요일 대구에 온다는걸 보고, 사진을 찍어볼려고 문의를 할려고 했는데 할곳이 없어서,

천무홈피에 이벤트 게시판에 글을 남겼는데.. 경기 전날에 게시판을 닫으며 이벤트 참가자분들도 많은 안타까움을 호소 했죠.

저도 짜증이 나서 갈까 말까 하다가.. 항상보는 천무 실제로 볼까 해서 나갔습니다.

통제는 선수가까이만 하고 전혀 하지 않는... 3루측에 경기장 입구만 열어놓고 중앙지정석이랑 기자석은 막 넘어 갑니다.

어쨋든 간에 시간을 내서 간 팬들한테 자리도 군데군데 많이 남고 2줄이나 비워놓다니 너무 아쉬웠습니다. 경기가 끝나고도 1루측에는 인사한번 하고 쌩 가버리고
(1루측 5시 넘어서는 그늘지고 엄청 추웠습니다.)

머 3루측에도 포토타임은 많지 않아 아쉬웠구요.

중간 중간 테입 때문에 끊어지는건 방송이라 어쩔수 없는, 선수들 잘 보이게 할려고 경기장 안에 많은 카메라들도 이해는 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수보강을 하여 예산이 어떻게 댈지 모르겠으나 치어리더도 없고 응원가도 개별적으로 해서 다소 아쉬웠습니다. 다시 한번 치어리더를 보강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내요.



너무.. 안좋은 이야기만 했나요..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기 너무나 좋았습니다. 꼭 10승 이상해서 장수 프로그램이 대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