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래 동굴 Tham Pha Nang Khoi, Phrae: Cave of Colored Lights

쉴겸 밥먹을겸 주유소에 들어간다. 태국 주유소는 어느정도 규모만 되면 식당이 참 많은듯

우리나라 고속도로 수준?? 

북부지방인지 먹고 싶었던 카오쏘이까이가 있어서 시켜 먹었다. 한국인들이 좋아 할 맛

아마존에서 커피 하나 들고 다시 이동

네비에서는 동굴이 다 와가는데 입구부터 심상치 않았다

갈까 말까 고민.. 구글맵을 점점 신뢰할수가 업ㅄ다

도착하니..... 넓고 넓은 주차장에.. 차 한대도 없다

입구에는 명부작성?하는게 보이고....... ... 무서웡

뭐?? 어쩔 하면서 출발한다

겁 많은데 이런거 보면 겁도 적은거 같기도 ㅎㅎ

올라가는길은 우측으로 가면 더 가까운듯

살짝은 돌아서 올라갔다

입구까지는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들어갈수록 무섭다....... 무섭다..  조명들때문에 밝아서 괜찮은데.. 무섭다

계속 들어간다. 계속... 그러고보니 빛이들어오고 불상이 있다

나오는길에도 무서움 왜 나혼자.. 인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다 나오다 보니 커플 한명이 들어온다 

차를 타고 나오고 네비를 보니 안테나가 한개도 안뜬다. -_ -다시 끄고 켜니 2g가 나온다 와우 

관광지인데 기지국이 없나 

무서움이 한가득 했는지.. 글이 길구나

 

#피래

#phrae #ThamPhaNangKhoiPhrae #CaveofColoredLights

แพร่. ถ้ำผานางคอ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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