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춘양목팸투어 - 산수유길사이로 한정식, 목재문화체험장, 청암정, 석천정사, 인하원 송이전골, 춘양목 고택체험(소강고택), 자갈마당(송이국밥),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춘양목군락지, 관..

9월 21일 - 22일 2틀간 경상북도관광공사에서 행사한 봉화춘양목팸투어를 갔다왔다.

간단하게 사진 일기로 기록으로...

동대구역 앞에서 기다리는 버스.. 아침 버스 탄지로 오래 되었구나

많은 기사분들이 택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에는 없지만 택시오는 입구쪽에 할머니 밀크 커피를 주신다.

오백원인가.. 천원인가.. 신기함

가는 동안에 요기하라고 주신 과자들 이틀날에도 주셨는데.. 찍지 못함

항상 여행은 즐거운... 햇살이 너무나 뜨겁다.

함께한 관광버스..

가을을 알리는 코스모스가 여기저기 많다

거기는 산수유길사이로 식당

한정식이다. 냠냠 음식 사진 더 많지만... 올릴수가.. 자세한 리뷰는 다음에..

냠냠

너무나 맑은 날씨

목재문화체험장 도착

열심히 듣고 있으심.. 나는?

 

너무 많은거 아니야? 100가지;;;

살수 있는건지 만들수 있는건지 모르겠다.

가족들끼 오셔서 여유있게 휴식을 취하시고 가셔도 좋을듯 하다.

안내도

체험장 바로 뒤에있는 창평산림욕장

 

조금 가파르긴 하지만 매우 쉽다.?

반정도만 돌고 하산~

아직은 가을아 오지마

내려와서 3분 휴식?

다시 체험장으로 와서 간단한 만들기를..

다 같은 코스인지는 모르겠다.. 바구니를 다들 만들었다. 참 쉽죠잉

가본곳은 여기가 전부

길 건너편에는 체험할수 있는곳이 더있다.

석천정사 입구.. 무엇 설명하시던데.. 놓쳤다. ㅠ_ ㅜ (그림자 셀카?)

엄청큰 버드나무

아 이런 느낌이 아닌데.. 사진으로 표현 못한 아쉽다.

 

입구에 있던 길

조금 더 가서도 있다...

현지인이내.. 하하하;;;

햇살이 들어오는 길  너무나 이쁘다. 이제 가을이면 많은 분들이.. 단풍을 찾으로 갈듯

청하동천

시간만 조금 많이 있었으면.. 살짝 들어 갔을지도

들어가볼수는 없었다.

자연의 빛이 내어주는 모습은 너무나 이쁘다.

다음 장소를 가기위해서

다리를 건너서 11시 방향쪽으로

저녁이 온다..

벼 찍다가.. 셀카는 그림자로.

한장도 놓칠수 없는 모습

6시만 대어도 이제는 해가..

꽃보다 그 뒤에 그림자가 눈에 들어온다

우연히.. 찍힌.. 잠자리

요즘은 보기 힘든 잠자리 엄청 많다.. 엄청 엄청

저녁은 분위기 좋은 인하원 식당으로..

송이전골이다...... 우와.. 많다 많아..

송이차였나.. 다 마셨지만... 이것은 아직 못 먹겠다.. 난 아직 젊으니깐?

고택에 있던.. 고무신..  저녁에도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한장도 없다..

시골도 시끄럽지만.. 도시의 시끄러운 소리는 다른.......... 좋다..

고택 마실중

여기는 숙박이 가능하다.. 여름은? 잘모르겠는데.. 겨울은 따뜻하게 잘수 있을것이다.

반겨주는 강아지.. 겁보중에 겁보..

여름에 비올때 모기장 쳐놓고.. 비 소리 들으면서 자고 싶다.. .쿨쿨

고택중에 한곳.. 우왕... 화장실은 다 좋아 보였다.

춘양목 전경

머물렀던 곳

조식을 먹기 위해서 자갈마당... -_ -;; 왜 자갈마당으로 했냐고 ㅋㅋ 다 물어보심..

송이국밥

송이 가격이 엄청 비싸다고.. 뭐 어제 많이 먹었으니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앞에 있던 나무

아직 오픈이 계속 미뤄지고 있다던데... 방문은 할수 있다.

어제 본 체험장이랑 같은.... 디자인

짧은 시간에 비디오로 수목원을 비디오로

호랑이를 사육해서 푼다고.. +_ +?

담에 오면 저기도

엄청 넓다

춘양목군란지 외씨버선길

나무 나무만 있다. 길은 매우 쉽다. 사진으로 쭈욱

3km 걸어서 도착

숲해설안내소에서 안내를

출발하기전 관광두레 봉도시락을 먹었다.

그냥 나무 냄새를.. 조용히 가기는 좋을듯 하다

문수산 짧은 코스로 시작

산길 조금 가다가.. 이렇게?? 차로 다닐수 있는 공간이.. 그다지 뷰는 좋지 않다... 그냥 힐링하로 걷고 걷고

계속 트레킹 하다가 사과농장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을들

이 사과는.. 어찌 떨어져있지

나에게 시간이 있었다면... 멍때리고 싶었던 곳

??

우왕

도심교로 도착! 약 10km 걷기 _~ 쉬운코스라서 걸을만하다.

집으로 오는 길

 

처음에는...... 너무 일정이 짧다고 생각 했는데.. 사진을 찍다보니.. 역시나.. 오히려 너무 촉박한게 아닌가 싶었다.

봉화에 가볼만한곳도 많고 먹어보지 못한 음식도 많이 먹고 와서 좋았다.

혹시나 간다면 다른 코스를 플러스 하던지 빼서 조금더 여유있게 다녀오면 더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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