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10월 31일 [경북/고령]황토식당 - 백숙, 스무즈

식당 모습이다.. 그냥 봐서는.. 여기가 식당인가 싶다.

메뉴판.. 우와.. 음식이랑.. 술이랑.. 반반 ㅋㅋ

기본 반찬들이다..다들..내가 좋아 하는.. 저기 조린것들은.. 장난 아니다..

다리 하나가 날라 가버린.. 안날라 간거 찍을려고 했는데.. ㅋㅋ 분해가 다 대어서..
(쫄깃쫄깃 괜찮다.. 이런 백숙 먹으면 생각나는 곳이 있다. 주왕산 서로 장단점이 있는거 같다.)

탕은 따로 나온다. (밥을 안찍었구나.. 밥도 따로 나온다. 찰 지게.. 밥에서.. 한방 냄새가 많이 났다. 밥이 진리인듯..)

이건 스무즈
(술맛을 잘 몰라서.. 어떤지 생각이 안난다.. 시큼하다고 해야 하나.. 대추?차.. 머지.. -_ -잊었다..)

밥을 다먹고.. 나왔다. 식당 우측편에;; 이런길이 있는데.. 저기 끝에서 좌측이 화장실 우측이.. 응;;

이놈들..집이다. ㅋ

고령에 길가다가 보면.. 보이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