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10월 10일 대구 a55, a33 제품설명회

도착하기전.. 멋나게 쓰고 싶었지만...... -ㅁ-;;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인하여...... 간단이 느낌점을 적어본다.
(상품......... 가지고 싶긴 하지만.. 쩝 ㅋㅋ)

나에게도 행운이 올수 있을지? 행운권과 위에는 카메라 경매! 그리고 빵이랑 음료도 있었다.

넥스를 처음봤는데.. 인터넷에서 봐왔던것보다 확실히 작다고 느껴졌다.. 나왔을때 돈만 있었더라면 질렀을지도..... 지금도 가지고 싶긴한데

이번 설명회에서 설명 하시던 분들..... 중간은.. 소니유저라면? 다 안다는 ㅋㅋㅋㅋ 그분

바이크타는 나로써는.. 이 영상을 처음보고 우와 했다. (실전에서는 어느정도의 결과물을 보여줄지.)

할수 없이 캐논으로 기변을 했지만.. 소니의 렌즈군으로도 충분하다. 항상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소니는 렌즈가 비싸고 종류가 적다.. 렌즈야 캐논이나 니콘이나 새로 나오느건 오히려 소니보다 비싼 경우가 많다.. 내가봐서는.. 소니는 중간급 렌즈가 적을뿐;; 그리고 서드파티 렌즈가 비싸다.. 이게 단점이다.. 그러나 바디에서의 흔들림보정은 정말 축복이다. 5d mark2을 쓰꼬 있지만.. 노이즈 억제력이랑.. 흔들림보정은.. 다르다. -_ -

넥스의 설명도 간단히 있었다.

미러리스의 새로나올 렌즈군과 스트로브

a55/a33의 설명이 이어져갔다.

.. 그냥 사진찍는게 좋아하는 나로써는.. 기계적인건.. 신경을 쓰지 않는다.. 핵심적인건.. 반투명기술이다. +_ +

추첨을 한다.. 나의 행운권은 쓰레기로.. 아는 분이 무려 4분이나 당첨. 그저 부럽다.

간단히 바깥에서는 바디를 만져 볼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장점중의 하나.. 이렇게 셀카도 가능하다.....핀 안맞을수도 있지만.. 이렇게 대버리면.. 핀 안맞추고 찍는게 더 어려울것이다. ㅋ

짧은 플랜지백이라고 하던가 그래서.. 어댑터를 이용하여 다양한 렌즈들을 사용해볼수 있다는게 매력이라고..... 근데 나로써는 mf는.. 사용할 용기가 안난다... 질보다 양인지라 ㅋㅋ

분해모습이다.

뒤에서 본 모습

이게 그기술?

소니의 렌즈들... 왼쪽에 보이는.. 300mm f2.8.. 가지고 싶다. ㅠ_ ㅜ 딴렌즈들이야.. 다 대체가 대지만.. 저건 안댄다..

오백반사 마운트해서 한번 못찍어본게 아쉽다.. 단종 댄다고 하던대.

지금은 할수 없이.. 캐논으로 이사를 왔지만......

소니로 가고 싶다.. 그러나.. 1년은 더 있어야 할꺼 같다. ㅠ_ ㅜ;


휴대성의 극강화.. 머라 할말이 없다.. 넥스에 단렌즈 하나면.. 정말 좋을거 같다.  거기에;; 회전lcd까지만 넣어 주면 좋겠는대...


a55/a33

난 처음에 샘플 노이즈를 보고..... 아 이제 소니도 노이즈는 끝이구나 생각해따.

소니에서 넘어온것도.. 노이즈가 한몫을 한거였는데....

장점
GPS(a55) - 어디 놀러 가면 지금도 스마트폰으로 파일을 만들어서 사진에 겹치는 두가지 일을 만들었다.
파노라마 - 이건 머라 할말이 없다.. 그냥 쭈욱;;;;  ㅠ_ ㅜ
동영상 - 전문으로 찍는 사람은 mf로 찍는다지만.. 난 전문가가 아니다 af가.. ㅠ.ㅠ 너무나 부럽다........
뷰파인더 - 수평 잡는게 너무나 좋다... 격자를 넣어놨는데도.. -_ -삼각대 설치 해놓고도 간혹.. 삐뚤하다.. 왜이러는지 ㅋㅋㅋ
연사 - 와우 10연사.. 타사 고급기와 싸울려고 하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머지 기능들이야.. 예전부터 소니에 적용댄 기능이라서.. 넘어 가겠다.

단점
배터리 - 뷰파인더, 동영상인데도 불구하고 배터리가 약하다.. 몇일전에 만난분도 a900쓰다가 a55사용중인데 배터리가 약하다고..
정확성 - 미세초점 기능을.....
a/s - 지방에서도 이제 먼지청소는 가능하다고 하지만 역시 a/s가 타지역에 있다는건.. 살짝 아쉽다.(그러나 만족도는 상당하다.. -_ -캐논하고는 줸장)


장점?단점? 뷰파인더 
수평 잡는게 너무나 좋다... 격자를 넣어놨는데도.. -_ -삼각대 설치 해놓고도 간혹.. 삐뚤하다.. 왜이러는지 ㅋㅋㅋ
설명회에서는 자세히 못봤는데. 몇일전 a55을 보고 일부러 깜깜한 곳에 보니.. 노이즈가 자글자글 올라온다.. 흐앜..
요즘 보니.. 밝게 올려 보려서.. 업데이트 요구하는 글들이 보이던대;;


lcd는 좌측에 달려 있으면 조금더 좋지 않을까 한다........
조금 작게 나오긴 했지만 어차피 렌즈를 꼽으면 거기서 거기인 크기 배터리용량도.. 같이 올려 주면.. 좋지 아니한가?
플래쉬는 버튼이 아니라 그냥 수동으로 대었으면 좋겠다. 보급기라서??
(미놀타의 a1을 사용했떤 나는.. 너무나 비슷하게 느껴졌다. ㅋㅋ 인터페이스가.. 조금 더 .. a1이랑 비슷했으면 한 아쉬움이..)

내가.. 소니를 지금 안쓰지만.. 항상 보게 대고.. 추천하는 이유가 소니의 이렇게 편리한 기능성이 아닐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