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1월 5일 미쳐버린 파닭(칠곡점) - 양념, 후라이드

2010. 1. 10. 16:34나들이/음식




대충 생각 나는대로 -_ -;;;;;

전화.. 따르릉.... 조금 늦습니다.. 1시간요? 아뇨.. 40분요? 아니요.. 눼 배달 해주세효;;

엄청 아주머니가 친절하게 전화 받으셔서 기대를 했다.. 늦어도..

그러나 점점 늦어지는 시간.. 전화 해서 안먹을란다.. 할려고 했는데.. 1시간 10분대서 -_ - 도착을 하였다...

아저씨.. 눈 때문에 몇번이나 넘어 졌다고..  나도 배달해보고 해서.. 그 맘 알긴 하지만.. 애초에.. 그런 말을 하면 안대지 쩝;;

무는.. 집적 만드는거 같다.. 무 맛은 괜찮음.. 3개 정도 대는데.. 보통 주는 곳 마다 1.5개 반 대는거 같은 양

파도 엄청 많이 준다.. 후압.. 파닭이랑은 다른듯..

닭은 엄청 크다..... -_ -;;;;;;

하여간 역시 진리는.. 미쳐버린 파닭..... 이제 다시는 모험 안하리..

가격도 양념+후라이드+1.25 = 1.5     천원 더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