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달살기 22일차 - 한라산 영실탐방로[영길휴계소-병풍바위]

 

주차장에서 1시간정도 있었는거 같았다

겨우 차가 빠져서 위로 올라가서 등산 시작

우거진 나무 사이로 등산하다 보면 어느순간 계단들과 한라산의 모습을 보여주웠다

올라가다가 뒤돌아보며 촬칵 촬칵 영실코스중에서는 여기가 가장 힘든 코스였던거 같다

 

한달살기 하면서 한라산을 갈까 말까 고민을 했다
정상코스는 아니지만 영실탐방로 코스를  갔다
사진도 지우고 지웠지만 너무나 이쁜 한라산
경치는 정상코스보다는 여기가  훨씬 이쁜듯 하다
겨울에 꼭 가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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