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나가다가 눈에 보인 집 그리고 저물어 가는 해

2020. 5. 23. 02:42나들이/일상

지나가다가 어어어어 ..... 매번 그렇게 스쳐가는 장소가 한두 곳이 아니다. 

한번씩 돌아 돌아 다시가면 후회도 하지만 여기는 참 이쁘네.. 

그 느낌은 나만 알겠지만...

요즘따라 용기는 아주 바닥을 치는구나

꽃 이름은 국화도 아니오 코스모스도 아니오.  아마도 미나리아재비 이다 -_- ㅋㅋ 이름 참

그리고 저물어 가는 해 많이 이쁘다

 

빨리 빨리 슈유웅 간다

 

또 다시 찾을 곳은 아니지만 이쁘다

20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