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5월 13일 늦은 황매산 철쭉 군락지 上

2014. 6. 6. 20:39나들이/등산























































부랴부랴.. 예전에 간 기억을 되새겨서;; 갔는데.. 어라 반대로 올라 가버렸..


결국 등산 아닌 등산을 하고.. 철쭉들은 져들어 가고 있었다.


보기 힘든 일출과 나혼자만 있는거 같은 착각을 가지며, 

갈대가 넘어가는 바람이 묘한 느낌을 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