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1월 4일 선암마을, 선돌, 청령포, 장릉, 환상선, 정암사 버스여행

2009. 1. 7. 23:03내 이야기/일기;잡담

작년부터 가보고 싶었던 눈꽃 열차..

일주일 전부터 예약하고 가기만을 기다렸죠.

당일날 잠은 안오고 아침부터 일어나서 준비하고, 성서에 도착 20여분을 기다리고

즐거운 여행이 시작 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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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출발 후 배고픈 배를 위하여.. 안동 휴계소에서.. 떡라면을 시켜 먹었습니다.

김밥은. 대구에서 미리 준비... 식사 하시는 분들은 우리 말고 안보였던거 같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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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우리를 위해서 달려 줄 버스

처음에 성서에서 기다릴때 이름이 같아서. 어라 했지만. 다른 분들은 참고 하세효.

머 앞에 크게 붙어 있어서.. 헷갈리지도 않을꺼 같은 우리가 바보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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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안에서는 영화를 틀어 주셔서 안 주무시는 분들이 재미난 여행이..

그리고 빨간모자분은 가이드 짱 멋지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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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내리고 5-10분? 정도 걸으니 나온 영월 선암마을 입니다.

모두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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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사진으로 보아온 곳(한반도 모양) 실제로 봐도 좋았습니다.

눈이 안온 여행이었지만. 그늘 진 곳에서는 눈이 살짝 보였습니다.

중간에 공장의 연기가 아쉬웠다고 했지만. 나름 재미난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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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몇분 후 선돌 도착~ 선암처럼 차에서 내린 후 5-10분? 정도만 가면 나오는 곳입니다.

왼쪽에 기암괴석이 그림을 더 살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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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암괴석 확대.. 햇빛이 강해서.. 사진으로는.. 담아내기가 힘들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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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돌에서 매우 가까운 금방 도착한 청령포 입니다.

앞에 배도 보이고, 섬 같이 보이는게 .. 두근 두근 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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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쉬고 있는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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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지나 가기 위해서 만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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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날 같이 간분들 모두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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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니 나무들이 무척이나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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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사 분이 설명을 많이 하셨는데 사진찍는다고. 생각나는건 무슨 중간에 암이.. 어떤분이 이야기 하셨다고

앞으로 쭈욱 가면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머 옆에 나무들 하고 비교가 안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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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향탑, 노산대에 가기 위한 나무 계단 노산대는 아마 오른쪽 편인거 같았는데 막아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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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향탑에서 조금만 더 올라 가면 나오는 정상?에 오르는 순간 저 멀리 기차가 지나 갑니다.

ㅠ.ㅠ 눈만 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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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눈물 촬영지인 청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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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를 달래기 위하여 감자 파전과 동동주로 시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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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돼지 불백 처음에 .. 하나 하나 따로 나오는줄 알았는데.. 따로 나왔습니다. 흐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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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하게 점심 시간... -_- 흐억.. 불백 익혀 먹는다고 한참 ㅠ.ㅠ 걸린 장릉은 보고 싶었지만..

저 맛난 음식을 먹고 나니 5분만 남았습니다... ㅠ.ㅠ 흐엉 결국 장릉은 못가봤내요.

담에 또 온다면 장릉 가봐야겠습니다. ^_^;

점심 드실때 꼭 어느정도 걸리시는지 물어 보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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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역 입니다. 도착 후 시간이 좀 남으므로.. 건너편 마트도 있으니 .. 간식거리도 사셔도 댈꺼에요 ^_^;;

역 안에 컴퓨터도 있고 작은 역에 비해서 무척 깔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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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조용한 영월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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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역 가기전 정차 할때 살짝 내려서 사진 찍어 볼려고 했으나,

기사분과 눈이 마주 치며, 아무도 내리지 않고 해서 얼굴만 빼꼼히 열어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 크학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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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달리는 눈꽃 열차 ㅠ.ㅠ 눈은...... 간혹 보이더라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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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역 도착후 반대편에서 기차가 들어 옵니다.

>>ㅑ;;; 눈오는 기차.... 자꾸 머리속에 떠오르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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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역을 나오니.. 우리의 발인 버스가 있습니다. 눈에 확 보이는 기사분 심심 하셨을꺼 같은..

자 이제 마지막 정암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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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암사에서 내리고 우측에는 계곡물이 꽁꽁 얼어있습니다.

날이 좋아서 더웠는데, 여기는 좀 추웠습니다.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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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암사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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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에 왔으면... 하얀 절을 봤을수 있을텐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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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마노탑으로 올라 가는 길 눈이 많이와서 바닥이 꽁꽁 올라 가고 내려 오고 낑낑 댄

겨울에는 역시 등산화를 사둬야겠다고 느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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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위에서 본 정암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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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무가 가문비나무가 맞는지.. 주장자를 땅에 박았는데. 뿌리를 내리고 나무가 대었다고..

그리고 내려와 시원한 물을 마셨습니다. 2바가지 정도 마신 그냥 생수 같이 시원한 물이었습니다.

꼭 한번 가면 마셔보세효 ^_^;;





이걸로  마지막 코스를 끝내고 버스를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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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이 노을과 함께 집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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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人 한 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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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분이 챙겨주시 달력 ^_^ 멋재싱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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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였습니다. 중간에 -_ - 살짝 술도 마시고.. 행패도 부린거 같은데.. 혹시 이글을 보시게 대시면 용서 해주세효





사진이 찍는게 좋아서 어디 가서 즐기지 못하고 모델도 없어서 ㅠ.ㅠ 아쉽고

조금 빡빡한 일정이었지만 충분히 구경할수도 있고

피곤 하지도 않고 저렴한 첫 버스여행 패키지 즐거웠습니다.



Tip. 여러명 가실때 신세계에서 타세효.. 성서는.. 같이간 분들 말고는 아무도 안타시더라는.. 흐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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